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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경영대학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지난 14일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유튜브 활용 외식산업 홍보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를 진행한 최재용 원장은 “유튜브가 많은 곳에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감동이 있어 유튜브의 활용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식산업 분야는 특별히 영상으로 맛의 느낌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유튜브입니다. 적극적인 활용으로 수익에 큰 도움 되시길 기대합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강의는 싸이메라 어플을 활용한 사진촬영기법, 키네마스터 활용 유튜브 영상편집, 영화감독처럼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하기, 유튜브 채널에 영상 올리기,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등으로 진행됐다. 수강생인 밀양에서 향어전문 대나무횟집을 운영하는 배준우 대표는 “오늘 배운 스마트폰 촬영 편집 기법을 활용해 매장홍보를 유튜브에 적극적으로 해보겠다”라고 수강소감을 말했다. 

뉴스종합 | 김진선 기자 | 2019-10-15 09:56

다산초당의 천일각강진만의 갯벌은 탁 트인 시야가 주는 평온함과 아스라한 갯벌의 냄새로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듯하다. 드넓은 강진만의 갯벌을 들러보며 마음에 한줄기 바람을 싣고 근처의 ‘다산초당’으로 향했다.총 18년의 귀양살이 가운데 10년을 이곳에 머물면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목민심서와 경세유표 등 500여권을 저술한 다산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기 위해 그 많은 책을 저술했을까?조선의 부국강병을 꿈꿨던 다산은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한국 최대의 실학자이자 개혁가이다. 실학자로서 그의 사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혁과 개방을 통한 부국강병이라 할 수 있다. 다산이 한국 최대의 실학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처한 시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혁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다.다산의 저서에는 다산을 중심으로 공저자의 이름이 표기돼 있으며 다산은 저술의 체계를 잡고 조목마다 편저자의 의견을 붙이는 작업을 했다. 그밖에 각종 자료를 수집, 분류하거나 다산의 말을 기록하고 책으로 엮는 일은 제자들이 했다. 그러므로 48권 16책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목민심서’가 1년도 안 돼서 저술됐던 것이다. 훗날 베트남의 혁명가 호치민은 목민심서를 자신의 관속에 넣어주기를 희망했다고 한다. 그만큼 시대를 떠나 목민심서는 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으로 다가온다.정약용을 떠올리자면 기나긴 귀양살이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귀양살이는 그에게 깊은 고난을 주기도 했으나 귀양살이 기간에 연구와 후학을 기르고 저술하며 최고의 실학자가 된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그만큼 다산은 인내와 성실과 용기로 어려운 귀양살이를 이겨낸 진정한 실학자이다.다산박물관을 지나 입구에 주차하고 나자 다산초당은 산길을 400M정도 오르면 나온다는 이정표가 보인다. 오르는 산길이 수려하다. 길옆에 시냇물이 졸졸 흘러내리면서 귀를 시원스럽게 해주고 나무들과 숲이 주는 청아한 기운을 받으면서 계단을 조금 오르자 초당이 나온다.다산초당은 특이하게 마당에 네모진 넓적한 돌이 있다. 다산은 이 차 부뚜막에서 솔방울을 태워 찻물을 끊이고 차를 마셨다고 한다. 초당 오른쪽으로 네모난 연못이 있는데 한가운데 돌을 쌓아 수미산을 만들어 놓았고 대나무를 통해 물이 떨어지게 설치 해 놓았다. 다산이 연못을 만들어 놓고 잉어를 키웠다고 하는데 지금도 비단잉어가 살고 있다.그 옆으로 오솔길이 있어 가보니 빼어난 풍광을 보여주는 정자가 하나 나온다. ‘천일각’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천일각의 장대한 처마에 감탄을 하면서 정자에 올라보니 멀리 강진의 황금물결로 일렁이는 들판과 남도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다산은 멀리 흑산도로 귀양 가서 죽은 형을 그리워했을 것이다.이제 제법 선선해진 가을을 머리에 이고 천일각 위에 올라 저 멀리 다도해와 다산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손윤숙 프로필    

뉴스종합 | 손윤숙 기자 | 2019-10-13 22:15

  책의 날인 11일 오후3시 KR컨벤션웨딩에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을 주최·주관하여 개최했다. 사진 / 파이낸ㄴ스 투데이[신성대 기자]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는 우리나라 책의 날인 11일 오후3시 KR컨벤션웨딩에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을 주최·주관하여 개최했다.이 시상식은 대한민국 독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을 발굴, 육성해 경쟁력 향상 도모를 취지로 마련됐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전혜숙),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 양주시의회에서 상장을 후원 하고있다.시상은 총 5가지 부문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 및 독서, 출판문화 발전과 독서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을 수상하는 ‘제6회 대한민국 독서교육대상·독서경영대상’, 책 읽는 문화조성에 기여한 ‘제3회 대한민국 독서동아리 대상’, ‘제2회 대한민국 작은도서관대상’과 올 해 처음으로 신설된 ‘제1회 책 읽는 경찰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의 진행은 김을호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이 맡았고, 축사는 이석연 전 법제처 처장, 황우연 서에가의 축하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 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을 비롯 동해시 심규언 시장, 오션월드 고동록 회장, 김종환 영암군 재향군인회 회장, 이상석 육군 중령등 관계 기관과 수상자들이 참여했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좌측 세번째)이 우리나라 책의 날인 11일 오후3시 KR컨벤션웨딩에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과 함께 책 읽는 대한민국에 앞장 서 온 사람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6회 대한민국 독서교육대상대상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 ㈜웅진북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여도중학교, 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특별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 백마승리교회 담임목사 채희용, 아이디나눔봉사단 안양시본부장 윤성, 제주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장 이향란, 산이초등학교 지방교육행정서기보 김진형, 행복한 아이들 이현주, 강원도 동해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기복,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주임교수 김상옥, 한터초등학교 교장 주영민, 한국환경복지협회 회장 배지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관장 이아영특별상(양주시의회 의장상) : 제8사단 김기완, 백호병영작은도서관 조대복, 새마을문구양주시지부 류금희, 푸른꿈작은도서관 정해숙, 붓통캘리그라피 윤선희제6회 독서경영대상대상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 : 제이디글로벌 오션힐호텔, 주식회사 남이섬, 행복나눔강북푸드뱅크.마켓 박남구 센터장특별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 ㈜아이포인트 대표이사 최신훈, ㈜문화인광주 대표 곽귀근, ㈜잎 EEEP 대표이사 이윤아, 갤럭시코리아 팀장 추정석, 코네티브 씨(CONATIVE C) 대표 이종현, ㈜드리어스컴퍼니 차장 조성균, 맥아더스쿨 교장 정은상, 에너지플랫폼 대표 곽동근, 오션힐호텔 경영전략본부장 강병수, 농업회사법인(주)한낮뜰 대표 최용호특별상(양주시의회 의장상) :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이한우, 최태권, 김석진, 붓통캘리그라피 박은혜,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양주시지부 공민정제3회 대한민국 독서동아리대상대상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 : 제28사단 82연대 2대대 5중대 독서동아리 연합특별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 남원초등학교 그림책으로 글쓰는 엄마 회장 김경자, 28사단 2대대 독서동아리 연합 대표 김희수, 엄마까투리 대표 박주연, 혜윰독서동아리 회장 이경림, 미교독키즈 대표 나현진, 센북글럽 대표 김상렬, 낭랑공독 대표 유영미, RWCD독서동아리 대표 방연주, 독한 영암예지관 서평독서동아리 대표 남태식, 마음북까페독서동아리 회장 소윤화특별상(양주시의회 의장상) : 반딧불이작은도서관 전한겸, 천마병영작은도서관 도승구, 새마을문구 양주시지부 정희숙, 해와달작은도서관 임유진, 도란도란작은도서관 이수진 2019 책읽는 대한민국 시상식 수상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제2회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대상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 : 향설작은도서관-천안서여자중학교특별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 8군단 12포병단 주임원사 고영웅, 씨사이드코리아 대표이사 정진연, 홍범도함 무장관 김민규, 3기갑여단 중사 김종배, 3기답여단 원사(진) 이철용, 엔터스코리아 대표이사 양원근, 에코포레 작은도서관 관장 강련경, 3기갑여단 83전차대대 하사 김민식,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양주시지부 지부장 공민정, 서평전문강사 권미숙특별상(양주시의회 의장상) : 해와달작은도서관 사영미, 푸른꿈작은도서관 강현정, 해달별작은도서관 오형미, 글마루작은도서관 지영미, 천마병영작은도서관 윤영수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경찰대상대상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 : 서울지방경찰청 서경북카페도서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서울강남경찰서, 서울경찰청 경감 최성훈, 노원경찰서 경정 박상현특별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 정보2과 경감 최성훈, 서울노원경찰서 경위 김형기, 강북경찰서 경위 태원상, 전남광양경찰서 경위 손성기, 종암경찰서 경위 윤치웅, 광주지방경찰청 경장 김상수, 중랑경찰서 경사 이정석한편 2019책읽은 대한민국 시상식을 주관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은 "책 읽는 대한민국의 국민독서운동을 펼쳐 책 읽는 우수가족 10만 가구 선정하는 것이 목포다"며 "각박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삶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독서의 가치가 최고의 삶의 가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을 성찰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라며 "독서는 인생을 지혜롭고 바르게 살도록 이끄는 나침반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12 18:42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신성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2019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 따라 우수도서관 51곳에 정부포상 등을 수여한다. 수여식은 10월 16일(수)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에서 진행된다.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7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3점, 문체부 장관 표창 33점, 도서관위원회위원장 특별상 6점이며, 부상으로 51개관에 상금 총 5,850만 원을 수여한다.올해 대통령표창은 서울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과 강원 민족사관고등학교가 받는다.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주도형 독서동아리와 같은 지역 동호회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사업 특화 정보서비스 제공, 거대자료(빅데이터) 활용 및 지식정보소외계층 대상 서비스 제공·확대 등의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했다. 학교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민족사관고등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과 교육과 연계한 장서를 선정해 구입하는 등 교과 교육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특히, 사서교사가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 수업과 논문 작성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교양과 논문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학교도서관 서비스를 활성화했다.국무총리표창 수상기관으로는 공공도서관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강서도서관, 송파글마루도서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등 4개관이, 학교도서관 부문에서는 경기 성남수정초등학교, 대흥중학교(경기) 등 2개관이, 병영도서관 부문에서는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도서관이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그동안 공공도서관 및 전문도서관 분야 기관에만 수여했던 도서관위원장특별상을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교도소도서관 분야에도 신설해 각 1개 기관씩 포상할 예정이다.문체부와 도서관위원회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2,315개관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5개 관종, 5개 영역별 90개 평가지표를 적용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우수도서관은 전국 도서관인 3천여 명이 모이는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의 시상을 통해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우수도서관 인증 현판을 부착할 수 있는 특전을 받는다.문체부와 도서관위원회는 앞으로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도서관을 발굴·선정하고, 도서관이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 제공, 공연, 교육, 전시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12 18:42

 포스터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신성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 서울특별시의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이 선정됐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사업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어려운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비공모 부문도 신설했다.  사업 부문에서는 생활안전을 위한 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디자인, 생활편의를 위한 디자인, 생활품격을 위한 디자인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국무총리상 1점, 문체부 장관상 1점, 진흥원장상 3점 등, 총 5점을 선정했다.  올해 국무총리상(대상)을 수상한 서울시의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은 지하철 이용자들 공공미술작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하역사의 구조에 맞게 예술작품을 설치했다.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찰구를 이전하는 등 동선과 안내체계를 개선했다. 특히 개선 과정에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공공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사업 부문의 문체부 장관상(최우수상)은 수원시 도시디자인과와 디자인다다어소시에이츠가 추진한 ‘보행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수원시 공공시설물(안내시설) 표준디자인 개발’이 받는다. 진흥원장상(우수상)은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설공단, 사이픽스가 추진한 ‘고척돔에 안전과 안심을 입히다’, 지오아키텍처의 ‘남대문광장’, 서울산업진흥원, 코안스튜디오의 ‘남산 애니타운 파워콘텐츠 구축’이 받는다.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문체부 장관상, 진흥원장상, 빅터마골린상* 각 1점을 선정했다. 문체부 장관상(최우수상)에 선정된 양정순(배재대 교수)의 ‘야간 도시공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에 있어 조명환경에 관한 연구’는 국내외 범죄예방환경설계의 야간조명 지침(가이드라인)을 비교, 분석하고 조명계획 요소를 도출한 것으로서, 도시계획 분야에서의 유용성과 후속연구에 대한 기여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진흥원장상(우수상)은 임혜빈(광운대 교수/정지나, 박정은, 이병관 공동연구)의 ‘공공기관 로고 디자인에 나타난 귀여움 속성이 공공기관 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빅터마골린상(특별상)은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의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거버넌스 모델 연구’가 받는다.  올해 비공모 부문에서는 지자체의 휘장·상징표시(심벌마크), 브랜드, 캐릭터 등의 개발과 활용 이력, 관련 제도에 대한 사례를 조사하고 현행 상징디자인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문체부 장관상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부천시가 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0월 25일(금),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열리며, 선정된 작품들은 시상식 당일부터 11월 3일(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12 18:42

 [단상]누구도 초라한 인생은 없다아침 회사로 출근하려면 지하차도를 지나야 지하철 역으로 갈 수 있다. 같은 시간에 매일 나가다 보니 늘 지하차도 입구에서 폐지를 줍고 계신 할아버지와 마주친다. 재활용 쓰레기와 박스가 쌓여 있으면 어디서 나타나시는지 잽싸게 그것을 리어카로 옮긴다. 가끔 나도 집에서 나오는 박스나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그 자리에 놓아둔다. 그저께 아침도 박스를 놓으려고 가는데 앞에 리어카를 끌고 가는 할아버지가 어디 불편해 보인다. 박스를 두고 나는 리어카 뒤에서 두 손으로 밀었다. 조금씩 수월하게 움직인다. 조금 가다가 그가 나에게 오더니 90도로 인사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고마워요. 아저씨”순간 나는 너무 당황해서 같이 90도로 인사를 했다.“에구! 아니에요. 할아버지. 그냥 힘드신 것 같아 도와드리려고 했어요.”“아니에요. 아저씨. 나같은 사람은 도와줄 필요가 없는데, 그래도 도와주니 고맙네요.”그 말을 듣고 나서 멍해져서 뭐라고 대꾸할 수 없었다. 왜 할아버지는 자기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는지… 이유를 몰랐다. 그 한마디를 남기고 그는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 다른 폐지를 주우러 가셨다. 그 뒷모습을 한참 보다가 회사에 늦을까봐 발길을 옮겼다. 지하철에서 내내 할아버지의 말과 행동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왜 자기의 인생을 그렇게 폄하하고 하찮게 여기는 것인지… 그냥 내 판단에는 스스로가 너무 초라하게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2012년 초 해고로 인해 회사를 나오게 되었을 때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남은 건 하나도 없다고 느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할 수 있는 수많은 실패 중에 하나일 뿐이었는데 말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 세상에 나를 빼고 모두가 다 잘 사는 것 같았다. 나 혼자만 이렇게 비참하게 사는 것 같아 힘들었다. 독서를 통해 극복하면서 느끼는 게 많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 자신을 먼저 다독이고사랑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자기 인생을 좋게 볼 수 있겠는가? 내 자신이 초라해지니 자기 인생 전체를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는 것이다.주위를 보면 가진 것이 없어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객관적으로 현재 자신의 처지가 남들이 보기에 초라해 보일지 몰라도 스스로가 본인 인생에 당당하고 떳떳하면 그만이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성장을 통한 성공으로 찬란한 인생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취업이 되지 않고… 사랑에 이별하고… 주위 상황 때문에 현실이 괴롭고…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이런 안 좋은 상황이 생길 때 자기 인생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초라한 인생은 없다. 아직 인생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느낄 필요가 없다. 부디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여 조금씩 나아가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자. 언젠가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으로 바뀌어 있을지 모르니까…황상열 작가글쓰기를 좋아하는 서툰 아재이자 직장인이다. 저서로 <모멘텀(MOME독서와 MTUM)>, <미친 실패력>,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독한 소감>, <나는 아직도 서툰 아재다>, <땅 묵히지 마라>가 있다. 

뉴스종합 | 황상열 작가 | 2019-10-10 22:06

  [ 신성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은 10월 1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문화재단(Cultural Foundation) 특별전시장(아부다비)에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아랍에미리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해외미술전은 2017년 북경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중국특별전과 2018년 주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일본특별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코리아 페스티벌’의 개막행사로 마련됐다.  아랍에미리트 특별전에서는 미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가 이종상 회원의 ‘원형상-구룡폭’ 등 3점, 서양화가 이준 회원의 ‘축제-에이(A)’ 등 8점, 조각가 전뢰진 회원의 ‘산가족’ 등 4점, 서예가 이수덕 회원의 ‘대해명월’, 공예가 이신자 회원의 ‘기원’ 등 3점 등, 작품 총 1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전 개막식은 10월 15일(화), 예술원 나덕성 회장, 미술 분과 엄태정 회장, 주아랍에미리트 권용우 대사,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누라 알 카비(Noura Al Kaabi) 장관, 현지 작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부다비 문화재단(Cultural Foundation)에서 열린다.  아울러 ‘코리아 페스티벌’에서도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예술원 회원들이 전통 무용과 가야금 연주로 축하공연을 펼치며 현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덕성 회장은 “이번 해외특별전은 기획에서부터 시행까지 예술원과 현지 한국문화원이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가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10 22:06

   [신성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1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이다.  올해 은관문화훈장은 홍지웅 (주)열린책들 대표이사가 받는다. 홍지웅 대표이사는 1986년에 열린책들 출판사를 설립하고, 당시 국내 출판시장의 주요 흐름이었던 영미권 번역문학에서 벗어나 러시아와 동구권 문학에 주목해 <붉은 수레바퀴>, <장미의 이름>, <향수>, <그리스인 조르바> 등 유럽문학 도서 1,500여 종을 출간하며 출판 외연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출판 전문 교육기관 건립과 개원을 주도해 출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출판문화 발전에 일조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고영은 뜨인돌출판(주) 대표이사는 1994년 출판사 설립 이래 청소년도서 출간에 주력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돕는 등, 청소년출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한 출판 단체장으로 활동하며 출판인력 확충, 전자책 제작 기반 강화, 출판 유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는 1987년 출판사 설립 이래 종교(기독교) 분야 양서 총 3,700여 종을 출간하고 국내 저자를 발굴해 번역서 의존도가 높았던 기독교 출판문화의 저변을 확대한 한편, 국민독서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주연선 (주)은행나무출판사 대표이사는 21년간 대중성과 문학성을 아우르는 문학, 역사, 인문 등 대중교양서를 출간하고 20여 개국의 해외 주요 출판사에 출판저작권을 수출해 국내문학의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 김정규 (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팀장은 33년간 대학출판부에서 대학교재, 교양학술서 등을 발간하고 편집실무 강의로 출판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협회 내 유통구조를 마련하는 등 대학출판의 외연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양서 출판과 보급, 국민 독서문화 증진 등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24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책의 날’은 고려대장경 완성일 (1251년 10월 11일)을 기념해 1987년에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로서,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지식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출판인들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양우 장관은 정부포상 및 표창 수상자들과 출판업계 종사자들의 공로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며, “‘책’과 ‘출판’은 여전히 정신문화의 보고이자 지식문화의 핵심이며, 문화콘텐츠의 원천인 만큼 출판시장의 활력을 되찾아 건강한 출판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정부와 출판업계가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08 10:52

  [신성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8일(화)과 9일(수),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재외 한국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도 10월 5일(토)부터 우리 국민들과 외국인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한다.  ‘한글문화큰잔치’에서는 ‘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8일(화) 오후 5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한글, 춤으로 쓰다’와 제이스타컴퍼니의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나라’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문화상 및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세상을 열어준 한글’ 영상 상영 등이 이어진다. 같은 날 저녁 8시, 국립현대미술관 야외잔디마당에서는 영화 ‘말모이’를 상영한다. 10월 9일(수) 한글날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한글, 그 아름다운 울림’ 등 공연 13개, ‘한글을 빛낸 여성 이야기’ 등 전시 2개, ‘한글 전각 체험’ 등 체험행사 13개가 펼쳐진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10월 5일(토)부터 9일(수)까지 한글가족축제를 개최한다. 개관 5주년 기념 ‘한글의 큰 스승’ 기획 특별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공연,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주국어문화원 등 전국의 국어문화원 20개소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재외 한국문화원 등 15개소, 베트남 세종학당 등 세종학당 86개소에서도 우리말 겨루기, 손글씨 쓰기,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월 9일(수), 573돌 한글날 경축식에서는 한글‧한국어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한글 발전 유공자’로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포상 대상은 ‘화관문화훈장’ 최윤갑 전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문화포장’ 박창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고 오봉협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이상우 한국추리작가협회 이사장, ‘대통령표창’ 김응수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장, 도블렛맘멧 아자디국립투르크멘세계언어대학교, ‘국무총리표창’ 심의두 (사)한글세계화문화재단 이사장, 김문태 서예 작가 등 총 8명이다.  제38회 세종문화상(대통령 표창) 시상식은 10월 8일(화)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는 ‘한국문화’ 부문에 홍정실 길음공예연구소 소장, ‘예술’ 부문에 안은미 안은미컴퍼니 예술감독, ‘학술’ 부문에 권헌익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문화다양성’ 부문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팀이 선정됐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에 제정된 상으로서, 한국문화 진흥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최근 한류 열풍에 따른 외국인들의 한글 학습 수요에 부응해 경복궁 수정전(옛 집현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연다. 참가자들은 10월 7일(월), 9일(수), 10일(목)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글 창제 원리와 자모음, 기본 한국어 회화 등을 배우고 한글 멋글씨(캘리그래피)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글-기계-사람이 연결될 수 있도록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입력하고 분석한 대규모 언어(국어) 자료인 한국어 말뭉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진행한한국어 말뭉치 2억 어절 구축인  ‘21세기 세종계획**’의 결과물을 이어받아 연말까지 총 10억 어절의 말뭉치를 구축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반 백성들이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이어받아 ‘제2의 문맹 퇴치 운동’ 차원에서 내년도 예산을 대규모로 확보해 신문‧방송‧인터넷 등에 쉬운 우리말 쓰기 기획 사업, 신어 3일 대응 시스템 구축, 우리 동네 어려운 간판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07 13:40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신성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사업’의 기술개발 과제인청소년 실감 체험형 스포츠 통합플랫폼 개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부의 ‘우수성과 100선’은 정부 연구개발 과제 63,700여 개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스포츠 분야의 연구개발 과제가 우수성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과제의 주관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연구책임자 김명규 박사)은 미세먼지, 악천후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운동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다종목 공(Ball) 동작과 충돌 인식 기술, 다종목 스포츠 인체 관절 추적 기술 등을 개발해 기술 이전 11건과 50억 원 이상의 사업화 실적을 달성했다.  문체부는 이번 과제에서 개발된 기술을 ’17년부터 초등학교 스포츠 현장에 적용해 ’18년까지 초등학교 140개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보급했으며, 2019년 6월에 사업만족도 조사 결과 112개교에 추가로 보급하고 있다.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사업은 학생(80.6점), 학부모(82.6점), 교사(83.2점) 모두에게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는 학생들이 악천후에서도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2023년까지 전체 초등학교의 10%(약 600여 개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날씨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 분야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07 13:40

[사진=온라인커뮤니티][박규진 기자]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어제(5일) 관람객 100만여명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6일 한화에 따르면 이날 한국, 스웨덴, 중국 3개국 대표 불꽃 팀이 총 10만여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불꽃 축제 오프닝을 맡은 중국팀은 영화 쿵푸팬더 삽입곡 '히어로(Hero)'를 시작으로 웅장한 쇼를 선보였고, 스웨덴팀은 박자에 맞춘 섬세한 불꽃을 연출했다.한국 대표 ㈜한화 불꽃 팀은 63빌딩 멀티미디어 쇼와 함께 약 40여분간 화려한 불꽃을 수놓았다.초청된 국방어학원 외국군 장교와 가족 150명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고 한화 측은 밝혔다.또한 한화그룹 유튜브 채널 '한화TV'를 통해 진행된 불꽃 축제 생중계는 동시접속 5만4천명, 누적 시청자 수 약 36만명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이날 축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최 측과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 관계자 총 5천여명이 투입됐다.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800명과 시민봉사자로 구성된 봉사단은 행사가 끝난 후 자정까지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는 클린 캠페인을 펼쳤다.불꽃을 디자인한 ㈜한화 윤두연 과장은 "많은 분이 환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과 연출을 시도해 큰 감동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종합 | 박규진 기자 | 2019-10-06 13:20

[광주광역시 강진교 기자]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나눔 문화 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이낙연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K팝스타 공원소녀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삼성, 현대자동차그룹이 협찬, 시민단체(NGO/NPO)와 사회복지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시민참여 축제로, 올해에는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란 주제로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70여명의 사회각계 내빈과 1천여명의 시민단체 관계자, 관람객이 참석,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의 개회사와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 '공원소녀' 홍보대사 위촉식과 나눔축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사회 지도층 인사 7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선물상자 나누기' 행사는 나눔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즉석밥, 가공햄, 사골곰탕, 쌈장 등 13여종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 500박스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올해 관심을 모은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는 '올 마인', '핑키스타'로 10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 K팝스타 걸그룹 '공원소녀'가 발탁됐다. '공원소녀'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평화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선착순 100명 대상 팬사인회를 갖고, 올림픽공원 특설무대에서 상큼발랄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나눔국민운동본부는 나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KBS라디오 공개방송'과 K-POP 공연, 1천만 어린이가 사랑하는 '캐리TV 나눔콘서트', 나눔경험을 그리는 '행복나눔 그림그리기 대회', 유튜브 32억뷰 인기캐릭터 '핑크퐁'의 율동콘서트와 포토팬미팅, '나눔키즈존', '스타 애장품 경매' 등 어느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행사장 내 '나눔테마파크'에서는 생명마을(생명나눔), 희망마을(아동-청소년 대상), 사랑마을(해외구호), 감동마을(소외계층 및 기타), 나눔교육마을(나눔교육) 등 5개의 테마 마을을 조성해, 국내 기관들의 나눔활동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 및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나눔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와 나눔대축제 운영사무국(02-511-946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나눔대축제 10주년을 빛내주신 이낙연 총리와 벌써 세번째 축제에 참여하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내외 귀빈 여러분, 제1회 때부터 빠짐없이 축제를 후원해 주신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참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어떤 단체들이 이웃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는가 알아보고 그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계기를 마련하기 바라며,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인성교육의 장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국민운동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나눔 국민캠페인, 나눔에 대한 조사연구 및 교육사업과 국내외 홍보와 국제협력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부터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전개해 나눔문화 대표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10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뉴스종합 | 강진교기자 | 2019-10-05 21:49

 포스터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신성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넥스트콘텐츠페어’가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15개국의 제작사, 투자사 등 65개사 해외 구매자가 참여한다. ‘콘텐츠로 커뮤니티를 잇다’를 주제로 지역의 대표 콘텐츠, 일러스트·캐릭터를 전시하고, 광역시도 17곳이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465개 공간(부스)을 마련한다.  전시장은 ‘비즈니스라운지’, 지역관(성과 전시관, 공동관), 특별관(일러스트·글로벌 성공기업관, 캐릭터 페스티벌관), 1인 미디어 체험 구역으로 이루어진다. 지역성과 전시관에서는 지역별 주력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우수 콘텐츠(27개)를 선보이고, 지역 공동관에서는 ‘아기 익룡 에나’, ‘비밀의 바람숲’, ‘쌈봇’, ‘꼬마 갈매기 런즈’ 등, 123개 콘텐츠 기업의 우수 콘텐츠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콘텐츠 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17개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이 출범한다. 이는 문체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18년 12월)’의 3대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서,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비즈니스라운지’를 마련했다. ‘비즈니스라운지’에서는 사전에 연결(매칭)된 아시아권역 구매자와 국내 기업 관계자가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모의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콘텐츠 기업의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의 소비 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에 성공한 ‘옹알스’는 공연과 강연을 통해 지역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해외 진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지난 9월 ‘지역공공캐릭터 대상’ 예선을 통과한 ‘고양고양이’, ‘울산큰애기’ 등 24개 지역공공캐릭터가 참여하는 축제도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7개 작품에는 시상금 총 3천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2018년 대상은 한국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반달이’가 받은바 있다.   국내 유명 창작자(유튜버 꽈뚜룹, 와나나)와 웹툰작가[마인드 시(C)]의 특강과 팬 사인회, ‘지역스토리 성공사례 3인 3색 토크쇼(장항준, 홍성호, 정경운)’ 등 일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출범한 거점기관은 지역 내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는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제작하고 국내외 기업 간 사업 연결(비즈매칭)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종합 | 신성대 기자 | 2019-10-04 12:24

 조팝나무 꽃튀긴 좁쌀을 붙여 놓은듯조팝나무 꽃 활짝 웃는 아침삶은 또 하루의 꽃을 피운다한주 전만 해도봄이 오는구나했는데며칠 사이 푸른살 붙은연두빛 나무를 보니실감나지 않을 만큼 곱고 신기히다나무에 꽃이 보이고가지에 새순이 보이고길가에 풀꽃을 가까이 느껴 질 때나이가 들었다는 누군가의 말이새삼 떠 오른다나무만 보고 꽃만 보고풀들만 바라보던 청년시절그것으로 충분히 좋은 봄이었는데이제는가지에 붙은 새순을 보고꽃속의 꽃을 들여다 보고풀밭에 몸 낮추어 꽃을 살피는세심한 중년이 되어어느덧 삶의 깊이를 되뇌이는신기한 봄을 맞는다그래도조팝나무 꽃을 보는 마음은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청년이 되어도 좋고아니 꽃속의 꽃 향기를 맡는중년이 되어도 좋은 것은맑게 들이키는 꽃향기 만으로충분히 행복한 봄이기 때문이다조팝나무꽃 활짝 웃는솜사탕처럼 하얀 향기야니가 너무 달콤해서이 아침이 참 좋다 **봄은 언제나 싱그럽습니다. 마른나무가지에 새순이 돋고 불쑥불쑥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마음을 들뜨 고 신기하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이지요. 봄은 예고없이 나무마다 수시로 꽃을 피웁니다. 일주일 전 만도 해도 아무른 반응이 없었던 조팝나무에 우연히 눈을 돌리니 언제 피었는지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꽃 모양이 하얗게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꽃을 보는 순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가장 좋아하는 꽃이 산수유꽃이지만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꽃이 조팝나무 꽃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면 꽃을 좋아한다고 하는 말이 실감나는 듯 합니다. 지나칠 수 없는 꽃 앞가까이 그 향기를 맡는 순간 왜 조팝나무가 좋은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저 꽃이 보이는 것만도 좋은 청년시절도 좋지만 꽃속에 향기를 부비며 기억하는 중년이 싫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삶이 주는 하루하루의 과정은 늘 같을 수는 없지만 길가에 핀 조팝나무에 꽃향기는 똑 같기 때문에 변화고 싶지 않은 나를 다독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난히 더 달콤했던 어느 하루의 아침 산책길. 기억의 조각들은 다시 필 새봄의 조팝나무 꽃을 기다려 봅니다.  &&조팝나무 전설 한 꼭지"중국에서는 조팝나무를 수선국이라고 부르는데 그렇게 부르게 된 전설이 있다. 어느 마을에 수선이라는 효성이 지극한 처녀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아버지가 전쟁터에 나갔다가 적군의 포로가 되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기다리던 수선은 이를 알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몰래 적군에 들어가 감옥을 지키는 옥리가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감옥에서 죽은 것을 알고 통곡하는 중에 적군임이 발각되었으나 수선의 갸륵한 효성에 감복하여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때 아버지 무덤 가에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심었는데 이 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수선국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뉴스종합 | 칼럼니스트 신성대 | 2019-10-04 11:38